[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 19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10만명 대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0만9390명이다. 이는 전날 동시간대 집계된 11만5982명보다 6592명 적은 수치다.
[서울=뉴스핌] 황준선 기자 = 코로나19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4만7743명으로 68일만에 5만명 미만으로 집계된 18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2.04.18 hwang@newspim.com |
일주일 전인 지난 12일 동시간대 집계치(18만9867명)보다는 8만477명 적은 수치다. 수도권에서 5만1843명이 나와 전체의 47.39%를 차지했다.
서울시의 이날 확진자 수는 전날 같은 시간보다 3497명, 일주일 전인 12일 같은 시간 3만3072명보다는 1만4750명 적다.
시도별 확진자 수는 경기 2만8230명, 서울 1만8322명, 경북 7184명, 경남 6338명, 충남 5369명, 인천 5291명, 전남 4932명, 대구 4914명, 전북 4838명, 강원 4499명, 충북 4276명, 광주 4071명, 대전 3891명, 울산 2502명, 부산 2350명, 제주 1314명, 세종 1069명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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