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코웨이는 한국마케팅협회가 주관하는 '2022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 조사에서 정수기·비데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KPEI:Korea Purchase Ease Index)는 소비자가 구매활동시 고려하는 불안 요소를 측정하는 지수다. 안심수준, 품질, 사후 서비스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코웨이는 이번 조사에서 우수한 품질과 서비스 경쟁력을 인정 받아 정수기 부문 7년 연속, 비데 부문 9년 연속 대상을 기록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지속적인 연구·개발 역량 고도화 및 품질 강화를 기반으로 사용자 중심의 제품 및 서비스를 선보여 높은 점수를 받았다"며 "특히 노블 정수기 시리즈는 일반적인 빌트인·가로·세로·RO 등 폼팩터와 필터 구성의 차별화를 통해 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코웨이 룰루 더블케어 비데는 전기분해 살균수와 버블 세척으로 위생 관리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며 "전기분해수가 유로부터 노즐, 도기까지 스스로 관리하고 버블로 노즐과 도기를 한 번 더 세척해 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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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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