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전남에서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1만 50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13일 광주시·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 7408명·전남에선 8447명 등 총 1만 585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광주에서는 요양시설과 요양병원, 의료기관 등 고위험군 시설에서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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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코로나19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실시한 신속항원검사가 중단된 가운데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20만명대를 기록한 12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 임시선별검사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1만755명이라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1005명, 사망자는 171명이다. 사망자가 100명대로 내려간 것은 27일 만이다. 2022.04.12 mironj19@newspim.com |
치료 중이던 확진자 7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465명으로 집계됐다.
전남에서는 가족·지인 간 일상에서 감염이 이어졌다.
지역별로는 순천 1564명, 여수 1138명, 목포 975명, 광양 721명, 나주 663명, 무안 490명, 고흥 353명, 영광 286명, 해남 271명, 화순 269명, 완도 217명, 영암 203명, 장성 192명, 담양 167명, 장흥 140명, 보성 134명, 진도 125명, 함평 117명, 강진 112명, 신안 109명, 구례 106명, 곡성 95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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