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상주에서 9일 오전 10시55분쯤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55분 42초에 상주시 북북서쪽 16km 지점(은척면 우기리 (36.54°N,128.08°E)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날 발생한 지진의 발생 깊이는 19km이다.
9일 오전 10시55분쯤 상주시 북북서쪽 16km 지점(은척면 우기리 (36.54°N,128.08°E)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사진=기상청]2022.04.09 nulcheon@newspim.com |
또 이날 발생한 지진으로 경북권에서는 '조용한 상태나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만 느끼는' 수준인 최대진도'Ⅱ'로 관측됐다.
기상청은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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