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수도권 최대 규모의 융복합 게임쇼 '2022 플레이엑스포(PlayX4)'가 3년 만에 오프라인 행사로 돌아온다. 도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열고 15일까지 국내 참가기업을 모집하는 등 본격적인 개최 준비에 돌입했다고 3일 밝혔다.
2019년 당시 플레이엑스포 행사 모습 [사진=경기도] 2022.04.03 jungwoo@newspim.com |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 킨텍스가 주관하는 플레이엑스포는 코로나로 인해 2020년에는 행사를 개최하지 않았고 2021년에는 코로나 방역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수출상담회만 진행했었다.
3년의 시간을 기다린 만큼 이번 플레이엑스포에선 게임 비즈니스, 게임 전시 및 체험, 이스포츠 관람 등 그동안 발전된 게임산업의 모든 것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 경기도의 설명이다.
플레이엑스포 참여 희망 기업은 4월 15일까지 온라인 홈페이지(playx4.or.kr)를 통해서 참가할 수 있다. 플레이엑스포를 참관하고 싶은 참관객은 5월11일까지 사전 등록시 무료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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