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충주시는 지역 내 소비진작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충주사랑상품권 200억 원을 추가 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로써 올해 충주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는 1200억원(카드 1100억원, 지류 100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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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사랑상품권.[사진= 충주시] 2022.04.01 baek3413@newspim.com |
시는 10% 할인 행사는 지속 추진한다고 덧붙였다.
개인 구매 한도는 1인당 월 50만 원으로 기존과 같고 카드형 상품권은 전용 앱을 통해 즉시 충전이 가능하다.
시는 지난 1분기 413억원의 상품권을 판매했다.
시 관계자는 "충주사랑상품권 발행이 침체한 골목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 경제에 보탬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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