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스핌] 남경문 기자 = 진주시 문화도시지원센터와 울산·경상남도지역혁신플랫폼 스마트공동체사업단은 30일 경상국립대학교 학술정보관에서 2022년 진주형 시민문화학교 청년인턴 연계과정을 진행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측은 업무협약에 따라 ▲조화와 균형 있는 적정 문화도시 진주를 위한 시민문화학교 공동 운영 ▲지역사회 문제 해결 및 가치 증진을 위한 인적 자원의 교류협력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공헌 활동의 상호 협력 ▲기타 교류협력과 공동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진주형 시민문화학교 교육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다음달 12일부터 5월 27일까지 매주 화요일 32시간 문화상인(문화기획자), 문화상단(문화기업가) 과정으로 온·오프라인 병행해 진행되며, 7월~8월 청년인턴 연계과정에 이어 심화과정까지 진행된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