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룽투코리아가 자회사의 게임 흥행 소식에 급등세다.
29일 오후 1시 50분 현재 룽투코리아는 전일 대비 19% 오른 61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룽투코리아 측은 자회사인 타이곤모바일이 서비스 예정인 게임 '열혈강호 글로벌'의 사전예약자가 3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앞서 '열혈강호 글로벌' 사전예약자 수는 지난 24일 100만명을 돌파한 바 있다.
회사 측은 "P2E게임에 우호적인 동남아 시장에서 열혈강호 IP 인지도를 바탕으로 사전예약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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