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중구의회가 25일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오는 30일까지 진행하는 제241회 임시회를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대전 중구청장직 인수위원회 운영에 관한 조례안'과 '3.8 민주의거 기념관 시설물 축조 동의안' 등 13건의 일반안건을 심의하고 2021 회계연도 결산 검사위원을 선임한다.
대전 중구의회가 25일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오는 30일까지 제241회 임시회를 시작했다. [사진=대전 중구의회] 2022.03.25 nn0416@newspim.com |
김연수 의장은 "상정된 안건들이 다각도에서 면밀히 심의되길 바란다"며 "특히 3.8민주의거 기념관 시설물 축조 동의안은 중구의회가 대전시에 요구한 지하주차장 확대설치 요구 수용에 따른 것으로 대전시에 감사를 표하며 긍정적으로 검토 심의할 것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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