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주식 거래한 휴면고객 대상
3년간 온라인 거래 수수료 할인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대신증권이 국내주식 온라인 거래수수료 할인 이벤트를 연다.
대신증권은 6개월 이상 거래가 없는 휴면고객이 다시 주식을 거래하면 3년간 국내주식 온라인 거래 수수료를 할인해주는 '2022 웰컴홈' 이벤트를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사진=대신증권 |
이번 이벤트는 주식시장에 복귀한 투자자에게 주식 거래수수료 할인 혜택을 드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 이벤트는 신청 직전 월부터 6개월 이상 대신증권에서 국내주식 거래가 없는 휴면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이벤트 참여 고객이 크레온이나 사이보스로 국내주식과 ETF, ETN, ELW를 거래하면 3년간 거래수수료를 할인해준다. 할인된 수수료는 국내주식의 경우 거래대금의 0.0036396%, ETF, ETN, ELW는 거래대금의 0.0042087%다.
안석준 디지털비즈부장은 "이 이벤트를 통해 저렴한 거래수수료로 적극적인 투자활동을 이어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부응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az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