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한국기원도 힘을 보탰다.
왼쪽부터 김기래 체육과장, 양재호 사무총장, 김한근 시장, 최윤순 문화관광국장. [사진= 한국기원] |
22일 강원도 삼척시청을 방문한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은 김양호 삼척시장에게 산불 피해 성금을 전달했다.
한국기원이 전달한 성금은 한국기원이 준비한 500만 원과 여자바둑리그에 출전하는 삼척해상케이블카 팀 여자 선수단이 모금한 100만 원 등 총 600만 원이다.
삼척시 성금 전달식에 이어 강릉시청으로 이동한 양재호 사무총장은 김한근 강릉시장에게 500만 원의 산불 피해 성금을 기탁했다.
삼척시는 한국여자바둑리그에 삼척해상케이블카 팀으로 참가 중이며, 강릉시는 난설헌배 전국 여자바둑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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