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교육

속보

더보기

교육부, AI전담국 신설·초등돌봄 확대 추진…주요 실·국 명칭도 손질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첫 조직개편
전 생애 AI 교육 강화·서울대 10개·시민교육 국정과제 앞세워 재편
초1·2는 늘봄학교 유지...초3 이상 온동네 초등돌봄·방과후 이용권

[서울=뉴스핌] 황혜영 인턴기자 = 교육부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첫 조직개편에 나섰다. 인공지능(AI) 전담국을 신설해 인공지능 인재 양성을 추진하고 '늘봄학교' 대신 '온동네 초등돌봄·교육'을 추진한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의 교육부 조직개편 방안을 23일 발표했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26년 교육부 업무보고 관련 브리핑을 열고 발언하고 있다. [사진=교육부]

개편의 핵심은 AI 교육 정책 전담국 신설이다. 정식 명칭은 인공지능인재지원국으로, 초·중등부터 대학·평생교육까지 전 생애 AI 활용 역량을 높이는 교육을 체계적으로 추진한다.

기존 교육복지늘봄지원국은 학생지원국으로 이름을 바꾸고 기능을 재편한다. 학습·진로·정서·건강·안전 등 학생 삶 전반을 통합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지자체·관계부처 협업을 강화해 돌봄·교육 격차 해소, 특수학교·학급 신·증설, 특수교사 확충 등을 추진한다.

학생건강정책국은 학생건강안전정책국으로 개편돼 초·중등부터 대학까지 건강·안전 업무를 총괄한다. 감염병 대응, 학교 안팎 안전관리, 심리·정서 지원을 한 조직에서 통합 관리하는 방향이다.

'늘봄' 명칭을 뺀 데 대해 정책·이미지 부담을 느낀 영향이라는 시각도 있으나 교육부는 학교 중심 늘봄학교 정책과 명칭은 유지하되 새 정부에선 지자체·지역돌봄기관 역할을 키워 온동네 초등돌봄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이다. 초1·2는 늘봄학교 체제를 지원하고, 초3 이상은 온동네 초등돌봄·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올해 초3 늘봄 돌봄 프로그램 참여율이 6%로 낮고, 초3 이상은 돌봄보다 교육 프로그램 수요가 크다"고 말했다.

다만 초3 이상 중 돌봄이 필요한 학생과 주말·야간·긴급 돌봄 수요는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 지원한다. '2026년 온동네 초등돌봄·교육 추진 방안'은 내년 중 마련할 예정이다.

의학교육 정상화를 지원하기 위해 한시 설치됐던 의대교육지원관 운영도 1년 연장한다. 교육부는 현장과 소통을 지속하며 지역의사제 도입 등 지역·필수·공공의료 인력 양성 과제도 추진한다.

주요 실·국 명칭 변경과 기능 재편도 병행한다. 인재정책실은 고등평생정책실로 바꾸고 대학정책관·대학지원관·평생교육지원관 3개 관 체제로 재구성한다.

지역산업과 국립대·사립대 동반성장 지원, 평생·직업교육체계 구축을 맡고, 특히 대학지원관에 대학 시설 지원 사업 등을 이관해 지역대학 지원 역량을 결집한다. 지방대학 육성 정책을 중심으로 전략적 투자를 확대, 지역 혁신과 균형발전 및 지역 인재 양성에 기여한다는 구상이다.

또 책임교육정책실은 학교정책실로 개편해 초·중등 제도·정책 총괄 기능과 현장 지원 역할을 분명히 한다. 학교정책관·학교지원관·교원교육자치지원관 3개 관으로 재편하며, 학교지원관을 확대해 기초학력 보장과 공교육 책임을 강화한다. 이 과정에서 헌법교육, 기후변화·환경교육 등을 맡는 민주시민교육과 신설도 포함됐다.

hyeng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오늘 홍준표와 오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비공개 오찬을 갖는다. 홍 전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무당적자이고 백수"라며 "보름 전 홍 수석(홍익표 정무수석)이 연락 왔길래 비공개 오찬이라면 괜찮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야당 대표뿐만 아니라 야당 인사들도 가는데 내가 안 갈 이유가 없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과 홍 전 시장의 오찬은 오는 17일 진행될 것으로 관측된다. 보수 진영에서 대선 후보로도 활동했던 홍 전 시장은 지난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뒤 현재는 당적이 없는 상태다. 최근에는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공개 지지한 바 있다. oneway@newspim.com 2026-04-16 15:57
사진
상승세 탄 이정후, 3안타 폭발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드디어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방망이가 봄바람을 타기 시작했다. 14경기 만에 한 경기 3안타 활약을 펼쳤다. 3경기 연속 안타에 최근 6경기 중 4경기 멀티히트의 고감도 타격이 이어지고 있다. 이정후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26 MLB 신시내티 레즈전에서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46, OPS는 0.686으로 올라섰고 팀은 3-0 승리로 4연패를 끊었다. 팀 6안타 가운데 절반이 이정후의 배트에서 나왔다. 2회 1사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는 상대 선발 우완 체이스 번스와 7구 승부까지 끌고 갔지만 낮게 떨어지는 슬라이더에 파울팁 삼진으로 물러났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정후. [사진=로이터] 2026.04.17 psoq1337@newspim.com 0-0으로 맞선 5회 1사 주자 없는 상황, 다시 번스를 상대한 이정후는 풀카운트에서 6구째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시속 99마일(약 159.3km)짜리 강한 타구의 우전 안타를 만들었다. 이후 브레넌의 3루수 병살타가 나와 득점으로 연결되진 못했다. 샌프란시스코 선발 랜던 룹은 6이닝 동안 단 한 점도 내주지 않자 샌프란시스코 타선이 7회초 응답했다. 바뀐 투수 브록 버크를 상대로 선두 타자 아라에스가 유격수 실책으로 출루했고 2사 후 채프먼이 좌중간을 가르는 적시 2루타로 0의 균형을 깼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랜던 룹. [사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2026.04.17 psoq1337@newspim.com 이어진 2사 2루 타석에 선 이정후가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피치 클록 위반으로 스트라이크 하나를 안고 출발했지만 몸쪽 포심을 밀어 좌중간에 떨어뜨리는 1타점 적시타를 때렸다. 이어 대타 엘리엇 라모스의 볼넷, 슈미트의 중전 적시타까지 이어지며 스코어는 3-0이 됐다. 9회초 이정후는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좌완 샘 몰의 2구 스위퍼를 받아쳐 중전 안타를 쳐 시즌 두 번째 3안타 경기를 완성했다. 이정후는 11일부터 17일까지 6경기에서 23타수 10안타, 타율 0.435·OPS 1.154를 기록 중이다. 경기 막판에는 짧은 벤치클리어링이 벌어졌다. 8회초 아다메스 타석에서 코너 필립스의 몸에 맞는 공이 나오자 투수가 곧장 퇴장당하며 분위기가 험악해졌다. 샌프란시스코 마무리 밀러가 9회말 마지막 아웃을 잡은 뒤에는 삼진으로 돌려세운 스튜어트를 향해 소리를 지르며 다가갔고, 이에 스튜어트가 격하게 반응하면서 양 팀 선수들이 쏟아져 나왔다. psoq1337@newspim.com 2026-04-17 06:2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