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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문단 속으로...대전문학관 '푸른 봄이 오기까지는' 전시

기사입력 : 2022년03월17일 17:03

최종수정 : 2022년03월17일 17:03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대전문학관이 오는 26일부터 7월 3일까지 1960년대 대전문학전 '푸른 봄이 오기까지는'를 문학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1960년대 시대상황 ▲4·19혁명과 대전문학 ▲1960년대 대전문학과 문예지 ▲1960년대 주요활동작가 ▲1960년대 체험코너로 구성됐다.

대전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대전문학관이 오는 26일부터 7월 3일까지 1960년대 대전문학전 '푸른 봄이 오기까지는'를 문학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사진=대전문화재단] 2022.03.17 nn0416@newspim.com

이은봉 대전문학관장은 "푸른 봄이 오기까지 지나온 과거의 문학 속 이야기를 통해 1960년대 대전 문단의 발자취를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막행사는 없이 진행된다. 월요일을 제외한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전시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대전문학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nn041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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