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대전문학관이 오는 26일부터 7월 3일까지 1960년대 대전문학전 '푸른 봄이 오기까지는'를 문학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1960년대 시대상황 ▲4·19혁명과 대전문학 ▲1960년대 대전문학과 문예지 ▲1960년대 주요활동작가 ▲1960년대 체험코너로 구성됐다.
대전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대전문학관이 오는 26일부터 7월 3일까지 1960년대 대전문학전 '푸른 봄이 오기까지는'를 문학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사진=대전문화재단] 2022.03.17 nn0416@newspim.com |
이은봉 대전문학관장은 "푸른 봄이 오기까지 지나온 과거의 문학 속 이야기를 통해 1960년대 대전 문단의 발자취를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막행사는 없이 진행된다. 월요일을 제외한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전시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대전문학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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