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속보

더보기

대전교육연수원, 연수담당자 22명 직무연수 진행

기사입력 : 2022년03월17일 10:28

최종수정 : 2022년03월17일 10:28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교육연수원이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연수과정담당자 22명을 대상으로 '연수과정 기획력 강화 직무연수(1기)' 과정을 운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직무연수는 교원 연수와 지방공무원 연수를 담당하는 연수과정담당자를 대상으로 기획 및 실무 역량 강화, 연수과정 개발 역량 강화 등을 위해 진행됐다.

대전교육연수원이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연수과정담당자 22명을 대상으로 메타버스를 주제로 '연수과정 기획력 강화 직무연수(1기)' 과정을 운영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대전시교육청] 2022.03.17 gyun507@newspim.com

특히 최근 핫한 메타버스를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메타버스와 디지털리터러시의 이해, 메타버스와 게더타운의 다양한 활용 방안을 물론 디지털 가상환경 속에서 연수를 운영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연수 프로그램 기획 및 교육과정 편성, 효율적인 연수 운영을 위한 방법,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미래교육의 방향, 미래 사회의 변화에 대비해 연수과정에 활용할 수 있는 강의가 진행됐다.

정흥채 대전교육연수원장은 "이번 직무연수를 통해 교원 및 지방공무원연수에 메타버스를 활용한 연수환경이 새롭게 변화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대의 흐름에 맞는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개발해 교원 및 지방공무원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