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전문가, 국민의힘 후보 등록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정한식 동작경제진흥원장이 동작구청장 출사표를 던졌다.
정 원장측은 지난 11일 동작구선거관리위원회에 동작구청장 예비후보(국민의힘)로 등록을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정한식 동작경제진흥원장.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2022.03.17 peterbreak22@newspim.com |
전남 강진 출신인 정 후보는 연세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동양대학교 겸임교수, 국회 정책연구원,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 서울산업진흥재단 이사, 동작구 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동작구에서만 35년간 활동한 지역경제 전문가로 꼽힌다.
정 후보는 "'확실하게 이길 후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더 큰 사랑! 더 따뜻한 동작!'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온 몸을 던지겠다"며 "'기회! 더 크게! 더 공정하게!'라는 슬로건으로 동작구민 모두에게 기회를 통한 행복시대를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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