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3만6687명, 관리 8160명
[서울=뉴스핌] 차상근 기자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1873명 추가됐다고 국방부가 13일 밝혔다. 11일째 네자릿수 증가세이다.
소속별 확진자는 육군 1236명, 공군 286명, 해군 237명, 국방부 직할부대 61명, 해병대 27명, 국방부 20명, 합참 6명 순이다.
군내 누적 확진자는 3만6687명이며, 이 가운데 치료나 관리 중인 확진자는 8160명이다.
서욱 국방부 장관이 1일 오후 오만 수도 무스카트항에 기항 중인 청해부대 35진 충무공이순신함을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장병을 격려하고 있다. 2021.09.02 [사진=국방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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