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낙동강유역환경청은 11일 부산항 신항 내트럭하우스에서 화물차주를 대상으로 미세먼지 줄이기 동참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부산항의 대기질 개선을 위한 항만지역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협약의 후속조치로 낙동강유역환경청,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광역시, 부산항만공사가 함께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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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주를 대상으로 5등급 차량 운행제한 제도, 저공해 조치 절차 및 지원내용 등에 대해 안내하고, 계절관리제 제도, 생활 속 미세먼지 저감 실천 행동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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