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여수광양항만공사는 11일 경북울진․강원삼척에서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을 위해 재해구호협회를 통한 구호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 모금에는 공사 노동조합과 임직원이 동참해 대형 산불로 고통을 받고 있는 이재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기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 표지석 [사진=오정근 기자] 2022.02.04 ojg2340@newspim.com |
박성현 사장은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나눔경영 실천에 앞장서기 위해 임직원 모두 하나된 마음으로 국가재난의 극복과 지역사회의 상생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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