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913명이 추가 발생했다.
11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0시부터 24시까지 도내 확진자는 청주 4212명, 충주 1117명, 제천 738명, 진천 669명, 음성 369명, 영동 172명, 증평 164명, 괴산 144명, 단양 134명, 옥천 118명, 보은 76명이다.
코로나 검사. [사진=뉴스핌DB] |
지난 8일 9140명, 9일 8762명에 이어 사흘째 확진자가 감소했다.
이날 기준 중증환자는 26명, 재택 치료자는 4만6380명이다.
또 청주 등 4개 시군에서 확진자 5명이 추가로 숨져 누적 사망자는 219명으로 늘었다.
충북 누적 확진자는 13만878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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