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10일 오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당선을 축하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이날 취재진에 윤 후보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특히 국제사회가 중대한 변화에 직면하고 있는 지금, 건강한 한일 관계는 불가결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현재 어려운 한일 관계는 개선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러시아 제재 발표하는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Mandatory credit Kyodo/via REUTERS 2022.02.23 [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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