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미국 백악관이 9일 치러진 선거에서 한국의 20대 대통령으로 선출된 윤석열 당선인에게 축하 메시지를 발표했다.
백악관은 성명을 통해 "우리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을 축하한다"면서 "미국과 한국의, 우리의 경제와 국민들의 동맹은 철통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성명은 "바이든 대통령은 새롭게 선출된 대통령과 우리의 협력 관계를 더욱 확장시켜 나가길 고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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