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4924명·충주 1193명...재택치료 4만2998
[충북=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고 있다.
9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 확진자는 9140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사진=뉴스핌DB] 2022.03.09 pangbin@newspim.com |
역대 최다 기록은 지난 4일 6948명이었다.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4923명, 충주 1193명, 진천 633명, 음성 532명, 제천 530명, 증평 376명, 옥천 257명, 영동 230명, 괴산 227명, 보은 135명, 단양 104명 이다.
사망자도 5명 추가돼 누적 203명이 됐다.
이날까지 재택치료자는 4만2998이며 위중증 환자는 24명으로 집계됐다.
충북 누적 확진자는 12만210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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