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2355명·충주 1193명...누적 11만9002명
[충북=뉴스핌] 백운학 기자 =8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 사이 도내에서는 6066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는 중간집계 같은 시간대 최다 발생 기록으로 이전 최다 발생은 지난 3일 5033명이다.
시민들이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사진=뉴스핌DB] 2022.03.08 hwang@newspim.com |
시군별로는 청주 2355명, 충주 1193명, 진천 539명, 음성 428명, 증평 374명, 제천 265명, 옥천 257명 괴산 228명, 영동 200명, 보은 134명, 단양 60명이다.
확진자 최종 집계시간인 자정이면 확진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충북 누적 확진자는 11만9002명, 사망자는 19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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