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댄서 브라더 빈이 종합 매니지먼트사 에스팀과 함께 한다.
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8일 "MZ세대의 지지를 받고 있는 댄서 브라더 빈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브라더 빈은 SNS 릴ㄹ스 댄스 영상을 통해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는 락킹 댄서로, 지난해 방송된 카카오TV '히든: 더 퍼포먼스'에서 최종 우승자로 선정돼 화제를 모았다.
또 가수 이하이의 '빨간 립스틱' 뮤직비디오 속 크루로 참여, 현란한 락킹 댄스를 선보이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MZ 세대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만큼 다양한 매력을 보유한 브라더 빈은 댄스, 패션을 비롯 방송까지 그만의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왕성하게 펼쳐 갈 예정이다.
에스템은 모델, 배우, 방송인, 엔터테이너를 비롯해 크리에이터 등 패션과 뷰티 그리고 라이프스타일 전반에서 주목받는 아티스트를 꾸준히 영입하며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