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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에이아이, 비단 인수 절차 '순항'…2월 말 최대주주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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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주주 등극 절차 순항…디지털자산 인프라 사업 본격화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전환 솔루션 전문기업 포커스에이아이는 2월 말까지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비단) 지분 인수 절차를 예정대로 완료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인수 절차가 완료되면 비단 지분 850만주(40.61%)를 확보해 최대주주로 올라설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계약금 납입을 완료했으며 계약 체결 이후 예정된 일정에 따라 마무리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회사 측은 계약에 따라 1월 말까지 현물출자 절차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2월 말까지 현금으로 지급하도록 돼 있어 해당 조건을 반영해 일정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지분 양수 예정일이 지난달 30일에서 오는 27일로 조정 공시한 바 있다.

포커스에이아이 로고. [사진=포커스에이아이]

특히 포커스에이아이는 이번 거래가 사전에 자금 집행 방식과 대체 수단까지 계약에 반영된 구조로 인수 이행과 관련한 재무적 불확실성은 없다고 강조했다. 회사는 현재 인수 절차는 계약에 따른 일정 관리 단계로 추가적인 자금 조달 이슈는 없다고 밝혔다.

비단은 국내 최초로 지방자치단체가 주도하고 민간 자본 100%로 설립된 디지털 자산 거래소다. 현재 블록체인 기술 기반으로 금·은·플래티넘·구리 등 7종의 실물자산을 디지털화한 상품 거래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또한 최근 비단의 실물자산(RWA) 거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비단에 따르면 지난 1월 한 달 간 'e은'의 누적 거래액은 약 1489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작년 1월 거래액(14억2000만원)보다 100배 넘게 늘어난 것이다. 지난해 상반기 전체 거래액(239억원)을 6배 넘게 초과한 규모다.

포커스에이아이는 인수 완료 이후에도 김상민 대표를 비롯한 기존 경영진 체제를 그대로 유지할 예정이다. 실물 투자에 디지털 금융의 편의성을 결합한 플랫폼으로 투자 트렌드가 빠르게 이동하고 있는 만큼 양사는 RWA(실물자산 토큰화)·STO(토큰증권)·스테이블코인 결제 활용 가능성을 포함한 디지털자산 기반 결제·정산 인프라 구축 사업을 추진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비단 인수는 단순히 거래소 지분 확보 차원이 아닌 AI·결제·스테이블코인·전자지갑을 결합한 한국형 Web3 결제 플랫폼 인프라의 출발점"이라며 "비단의 높은 성장성과 확장성을 바탕으로 디지털자산 기반 결제·정산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구축해 중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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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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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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