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수 장기하 단독공연이 전석 매진됐다.
소속사 두루두루컴퍼니는 4일 "장기하의 단독 공연 '공중부양'이 티켓 오픈과 함께 8회 전석 매진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장기하 '공중부양' 포스터 [사진=두루두루컴퍼니] 2022.03.04 alice09@newspim.com |
이번 공연에는 안무가 윤대란과 DJ 겸 프로듀서 디구루가 참여하고 무대미술가 여신동 감독이 무대연출을 맡았다.
장기하는 '음악과 움직임뿐 아니라 이야기와 침묵과 놀거리가 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 설명하며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장기하의 3년 만에 단독 공연 '공중부양'은 지난 3일 티켓 예매가 시작된지 몇 분 소요되지 않았지만 8회가 전석 매진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장기하의 첫 솔로 EP 발매를 기념한 공연 '공중부양'은 오는 17일 시작으로 20일까지 4회, 24일부터 27일까지 4회 총 8회 공연으로 더줌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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