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업의 역동적 생태계 지원..혁신·성장 돕는 프런트 오피스 역할"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법무법인 광장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를 대비하기 위해 '2022 광장 판교 세미나'를 개최한다.
광장은 오는 3월 16일 1차 세미나를 시작으로 총 3차례에 걸쳐 '2022 광장 판교 세미나'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광장의 지식재산권 그룹, 기업 자문·인수합병(M&A) 그룹, TMT 그룹 등이 참여해 법률 이슈를 소개하고 정책 동향을 공유할 예정이다. 2차 세미나는 3월 30일, 3차 세미나는 4월 13일에 예정돼 있다.
첫 세미나는 광장의 김태주 변호사가 '로드 투 이노베이션 규제 샌드박스(Road to Innovation: 규제 sandbox)'라는 주제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이어 김태정 변호사는 ''스타트업 엑시트(Start-up Exit): M&A에 의한 Exit의 전략과 유의점'을 주제로 발표하고, 그 이후에는 '반드시 알아야 할 IP 판례 10선'에 대한 이헌 변호사의 발표가 예정돼 있다.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광장 홈페이지 캡처]2022.02.28 peoplekim@newspim.com |
김동은 광장 대표 변호사는 "광장 판교사무소가 고객들을 위해 준비한 첫 세미나인 만큼 판교 지역 기업들이 주목할만한 주제들을 중심으로 진행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광장 판교사무소는 한국 기업의 역동적 생태계를 지원하고 혁신과 성장을 돕는 프런트 오피스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장은 최근 판교사무소를 개소하고, 인공지능, 블록체인, 핀테크, 모빌리티, 게임, 바이오 등 신성장 혁신기업들이 자리잡은 혁신산업의 메카, 판교의 중심에서 원스톱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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