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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침공] 美, 푸틴·라브로프 이어 국방장관·총참모장 추가 제재

기사입력 : 2022년02월26일 09:39

최종수정 : 2022년02월26일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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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25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에 이어 여러 정치 인사들에 대한 추가 제재에 나섰다.

CNN에 따르면 미국 재무부는 러 국가안보위원회 소속인 세르게이 쇼이구 러 국방장관과 발레리 게라시모프 총참모장도 제재 대상에 올렸다. 

앞서 백악관은 미국이 유럽연합(EU)에 동참해 푸틴 대통령과 라브로프 외무장관에게 제재를 가한다고 밝혔다. 

미국이 한 국가 정상을 제재 대상으로 삼은 것은 이례적이다. 그만큼 미국이 이번 우크라 공격 사태를 심각히 받아들이고 있다는 의미다. 

EU와 영국은 푸틴 대통령과 라브로프 장관에 대한 유럽 내 자금을 동결하는 등 직접 제재를 발표했다.

미국 백악관 전경. 2021.11.28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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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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