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18일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418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7만3188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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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가 설치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사진=김해시] 2020.12.15 news2349@newspim.com |
신규 확진자 4418명 가운데 지역감염 4414명, 해외입국 4명이다.
시군별로는 창원시 1204명, 김해시 977명, 양산시 546명, 진주시 491명, 거제시 270명, 통영시 221명, 사천시 137명, 창녕군 97명, 거창군 84명, 밀양시 83, 함양군 73명, 함안군 61명, 고성군 53명, 하동군 36명, 합천군 30명, 남해군 23명, 의령군 18명, 산청군 14명이다.
사망자는 1명이며 80대 환자였다.
19일 0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치료 863명, 재택치료 2만5690명, 퇴원 4만6515명 사망 120명, 위중증 환자는 9명이다.
코로나 19 예방접종은 1차 접종 86.8%, 2차 접종 85.8%, 3차 접종 57.9%이며 병상 가동률 50.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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