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영화

속보

더보기

박찬욱X아이폰의 컬래버 '일장춘몽'…"한국적이면서도 세련된 작품"

기사입력 : 2022년02월18일 15:13

최종수정 : 2022년02월18일 15:13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박찬욱 감독이 2011년 아이폰과 컬래버레이션으로 단편영화를 촬영한 후 11년 만에 '일장춘몽'으로 재회했다. 

박찬욱 감독은 18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애플과 컬래버레이션한 단편영화 '일장춘몽' 기자간담회를 통해 "짧은 영화지만 알차게, 야심적인 작품을 만들었다.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일장춘몽' 김우형 촬영감독, 유해진, 김옥빈, 박찬욱 감독, 박정민(왼쪽부터) [사진=애플] 2022.02.18 alice09@newspim.com

이번 작품은 아이폰 13 Pro로 촬영했으며, 마을의 은인, '흰담비'(김옥빈)를 묻어줄 관을 만들 나무를 구하기 위해 '장의사'(유해진)가 무덤을 파헤치고, 그 바람에 무덤의 주인인 '검객'(박정민)이 깨어나 자신의 관을 되찾기 위해 한바탕 소란을 벌이는 무협 로맨스이다.

이날 박 감독은 "2011년 정도에 아이폰을 가지고 '파란만장'이라는 단편영화를 만든 적이 있다. 그때 제가 동생과 함께 파킹 찬스라는 팀으로 단편영화를 계속 만들게 됐던 계기가 된 첫 작품이었다. 이번에도 진보된 테크놀로지가 탑재 된 휴대폰으로 새 단편영화를 만들고 싶어서 하게 됐다"며 아이폰과 컬래버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제목 짓는 것이 귀찮아서 사자성어에서 찾아봤다. 어울리는 것이 하나 쯤은 있기 마련인데, 그러다 '일장춘몽'을 골랐다. 내용과도 더 없이 어울린다. 인생이 그저 한바탕 덧 없는 꿈이라는 뜻이다. '춘몽'이라고 하는 것 보면 아름답게 덧 없는 뜻이다. 보시는 분에 따라 덧 없지만 아름다운 꿈이라고 받아들일 수 있고, 아름다우나 덧 없다고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아이폰으로 단편영화를 찍을 수 있었던 것은 '시네마틱 모드' 때문이었다. 아이폰에 탑재된 시네마틱 모드는 사람, 반려동물과 같은 중요한 새 피사체가 프레임 안으로 들어올 것을 미리 예측하고, 실제로 피사체가 화면 안으로 들어오면 자동으로 초점을 전환해주는 기능이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일장춘몽' 박찬욱 감독 [사진=애플] 2022.02.18 alice09@newspim.com

김우형 촬영감독은 "처음에는 아이폰에 다른 카메라 렌즈를 껴서 테스트를 했었는데, 기본 카메라가 할 수 있는 걸 찾아보기 시작하다 시네마틱 모드를 발견했다. 카메라 성능이 좋아서 아이폰에 아무 제품없이 그대로 촬영할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휴대폰이라고 해서 도전이라는 생각보다, 경쾌하고 재미있는 작업을 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영화를 촬영할 때, 카메라를 움직이기 위해 큰 장비를 동원하는데, 이번 촬영엔 어떠한 장비도 필요 없었다. 그저 손으로 들고 촬영하면 됐기 때문에 간편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작품은 유해진, 김옥빈, 박정민이 이끌어 나간다. 김옥빈은 '박쥐'를 통해 한 차례 만났으나, 유해진과 박정민은 '일장춘몽'을 통해 박찬욱 감독과 처음으로 호흡을 맞췄다.

먼저 김옥빈은 "오랜만에 설레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는 생각에 들떴다. 20대 처음 만나서 이번 '일장춘몽'으로 30대에 만났으니 40대에 또 만나서 작업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에 일을 할 때는 카메라라는 거대한 눈과 작업하는데, 아이폰이라는 작은 카메라로 촬영한다는 것에 대한 의심이 생겼다. 또 퀄리티에 대한 걱정도 있었는데 완성본을 보니 나만의 걱정이라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일장춘몽' 박정민, 김옥빈, 유해진(왼쪽부터) [사진=애플] 2022.02.18 alice09@newspim.com

또 "카메라가 여러 군데 숨어있었는데 불편함이 없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의식하지. 않고 너무 편안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유해진은 "진짜 모든 배우들이 감독님과 하길 원한다. 불러주셔서 감사하다. 아이폰으로 촬영을 했는데, 광고 중에 영화를 찍는 내용이 있었다. 결과가 너무 궁금했다. 그렇게 찍을 수 있겠지만, 퀄리티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했는데 깜짝 놀랐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박정민은 "저한테 있어서는 이번 촬영은 꿈 같은 일이었다. 아이폰으로 찍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시나리오 봤을 때, 유튜브 유저로서 아이폰으로 만든 영화를 본 적이 있었다. 그 중에 아기들이 눈 싸움하는 단편영화가 있었는데 그 작품이 생각났었다. 그 작품을 보며 기분이 좋았는데, 이번 작품으로 그런 작품을 찍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으로 기뻤다. 완성본을 보니 너무 기분이 좋다"고 전했다.

아이폰 13 Pro에 탑재된 세 종류의 후면 카메라는 새로운 센서와 렌즈를 탑재해 역대 아이폰 중 최고의 카메라 시스템을 갖춘 것으로 호평을 얻었다.

이에 박찬욱 감독은 "휴대폰으로 촬영을 하면 화면이 깨지는 경우가 있었다. 그래서 입자 효과를 더 넣어서 고감도 필름으로 찍은 것 같은, 그것이 의도인 것 같은 트릭을 써야 했다. 단점을 장점으로 만드는 트릭을 써야 했는데 이젠 그렇게 할 필요가 없더라. 큰 TV화면으로 보셔도 좋은 수준"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일장춘몽' 김우형 촬영감독 [사진=애플] 2022.02.18 alice09@newspim.com

김옥빈뿐 아니라 유해진과 박정민은 그간 숱한 작품에 출연했지만 휴대폰으로 촬영하는 단편영화 촬영은 처음이다.

유해진은 "필름을 사용해서 촬영을 하다가 디지털 카메라로 넘어왔는데, 필름에서 디지털로 넘어갈 때 어색함이 있었다. 그런 익숙한 소리도 없고 생소했는데 이번에도 그런 느낌을 받았다. 카메라에서 휴대폰으로 찍으니 생소하면서 '세상이 변해가고 있다'라는 걸 느꼈다"며 소회를 밝혔다.

박정민은 "기동성이 너무 좋으니까 촬영감독이 곳곳에 포진돼 찍고 있는 걸 못알아 차릴 때가 많았다. 그래서 더 자유롭게 연기할 때도 있었다. 반면 너무 가까이 와 있을 때도 있었는데 보통은 멀리서 찍어주셔서 다행이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 "저도 단편영화를 찍을 일이 생길 때 시도를 해보고 싶을 정도로, 현장에서 촬영하며 많은 것들에 대해 설득을 당했다"고 덧붙였다.

'일장춘몽'이 무협 로맨스를 그리다보니 액션 장면도 있다. 그럼에도 어색함 없이 액션을 구현해낸 만큼, 휴대폰으로 찍는 누아르 및 액션 영화 촬영에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일장춘몽' 박정민, 김옥빈, 유해진(왼쪽부터) [사진=애플] 2022.02.18 alice09@newspim.com

이에 김 감독은 "휴대폰으로 누아르나 액션 장르를 촬영해도 문제가 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 결국에 그런 영화를 찍고자 하는 감독들이 촬영감독에게 연락하면 흔쾌히 할 거라고 느낀다. 아이폰 카메라에 굉장한 믿음이 생겼기 때문에 충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약 20분 정도의 러닝타임의 '일장춘몽'은 이날 전 세계를 통해 공개됐다. 유해진과 김옥빈, 박정민이 새로운 시도와 도전에 나선 만큼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유해진은 "재미있게 봐주시면 좋겠다. 신명나게 하는 작품인데, 보시고 신명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옥빈은 "대본을 받았을 때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받았다. 판소리나 의상, 음악 여러 장르가 유쾌하게 어우러지기 때문에 유쾌하게, 재미있게 즐겨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박정민은 "한국 분들에겐 워낙에 익숙한 음악이고 풍경 안에서 새로움을 찾으실 것 같다. 외국 분들은 한국의 음악, 의상을 보시며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을 거라는 예상을 해본다. 무엇보다 다른 영화와 달리 저희는 무료"라며 "많은 관람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박찬욱 감독의 새 단편영화 '일장춘몽'은 오늘(18일) 오전 11시 전 세계에 공개됐으며 유튜브와 애플TV를 감상 가능하다.

alice0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스키즈, K팝 첫 美 빌보드 8연속 정상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테이프 '두 잇'(SKZ IT TAPE 'DO IT')'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차지하며, K팝 최초 '빌보드 200' 8연속 1위라는 기록을 세웠다. 30일(현지시간) 공개된 빌보드의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이번 앨범은 12월 6일 자 '빌보드 200'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빌보드 200 8연속 1위를 차지한 그룹 스트레이 키즈. ryuchan0925@newspim.com 이로써 스트레이 키즈는 자체 기록이었던 K팝 최초 7연속 1위를 넘어, 통산 8연속 1위를 달성하게 됐다. 스트레이 키즈는 2022년 3월 미니 6집 '오디너리'를 시작으로 미니 7집 '맥시던트', 정규 3집 '★★★★★(5-STAR)', 미니 8집 '락스타', 미니 9집 '에이트', 스페셜 앨범 '스키즈합 힙테이프 - 합(SKZHOP HIPTAPE - 合 (HOP))', 그리고 지난 8월 발표한 정규 4집 '카르마'까지 연이어 '빌보드 200' 1위를 차지하며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해왔다. 1956년 3월 시작된 '빌보드 200' 약 70년 역사에서, 첫 1위 진입 이후 여덟 작품을 연달아 정상에 올린 아티스트는 스트레이 키즈가 최초다. moonddo00@newspim.com 2025-12-01 10:53
사진
국힘 운명 걸린 2일 추경호 영장심사 [서울=뉴스핌] 이재창 정치전문기자 = 국민의힘이 오는 2일 당 진로의 중대한 분수령을 맞는다. 추경호 의원에 대한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결과에 따라 추 의원은 물론 당의 운명이 결정된다. 출구 없는 터널에 갇히느냐, 아니면 희망의 출구를 찾느냐는 영장 발부 여부에 달렸다.  구속영장이 발부되면 국민의힘은 내란 정당 프레임에 갇혀 사실상 생존을 걱정해야 하는 최대 위기를 맞게 된다. 내년 6월 지방선거 승리도 요원해진다. 반대로 영장이 기각되면 내란 정당 프레임에서 벗어나 비상계엄 이후 1년간 계속된 수세 국면에서 탈출할 수 있다. 대대적인 역공이 가능해져 지방선거에서 한판 승부를 겨뤄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 앞에서 열린 국민의힘 긴급의총에서 의원들과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5.10.30 choipix16@newspim.com 추 의원의 구속 여부는 비상계엄 1년을 맞는 3일 새벽에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추 의원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받고 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에 협조했는지 여부다. 추 의원의 구속 여부에 중요한 정치적 의미가 부여되는 이유다. 추 의원 구속 여부에 따라 "국민의힘을 위헌 정당 해산으로 몰아가려는 내란몰이 정치공작"(추 의원)인지, 아니면 "의도적으로 (의원 총회) 장소를 변경한 것이 확인되면 내란의 중요 임무에 종사한 내란 공범"(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인지가 가려지는 것이다. 적어도 정치적으로는 이런 해석이 가능하다. 법리적으로도 위헌 정당 해산에 무게가 실릴 수 있다. 그만큼 정치적 파장은 엄청나다. 구속 여부에 따라 민주당과 국민의힘 중 한 당은 심각한 정치적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다. 따라서 여야 모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번 추 의원 영장 심사는 2023년 이재명 대통령(당시 민주당 대표) 건을 떠올리게 한다. 이 대통령은 백현동 개발사업 특혜와 쌍방울 대북 송금 의혹 등의 혐의로 체포동의안이 국회를 통과해 구속 심사를 받았다. 여기까지는 동의안이 국회를 통과해 영장 심사를 받는 추 의원과 닮은꼴이다. 당시 이 대통령에 대해 영장이 발부됐다면 이 대통령은 구속됐을 것이고 민주당은 심각한 위기에 빠졌을 것이다. 결과는 정반대였다. 이 대통령은 영장 기각으로 기사회생했고, 민주당도 살길을 찾았다. 추 의원과 국민의힘도 구속 여부에 따라 비슷한 수순을 밟을 것이다. 우선 추 의원에 대한 영장이 발부되면 국민의힘은 내란 정당 프레임에 갇히게 된다. 민주당은 국민의힘에 대해 대대적인 내란 정당 공세를 펼 것이다. 내란 정당 심판론은 민주당의 지방선거 전략이다. 국민의힘은 정당 해산이라는 최악의 위기를 맞을 수도 있다. 민주당은 위헌 정당 해산 심판 청구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추 의원이 구속되면 당시 지도부에 속했던 국민의힘 의원들에 대한 수사가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수사 대상에 오른 의원은 10여 명으로 알려져 있다. 이 중 일부도 사법 처리될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온다. 당내 갈등도 불거질 수 있다. 이미 비상계엄에 대한 사과와 반성을 놓고 이견이 표출되고 있다. 배현진, 김재섭 의원 등 소장파 의원은 당 지도부에 사과 메시지를 요구하고 이것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집단 행동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여기에는 20여 명 안팎이 참여할 것으로 전해졌다. 배 의원은 지난 29일 페이스북에 "진정 끊어야 할 윤석열 시대와는 절연하지 못하고 윤어게인, 신천지 비위를 맞추는 정당이 돼서는 절대로 절대로 내년 지방선거에서 유권자의 눈길조차 얻을 수 없다"며 "윤석열 시대와 절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런 와중에 당원 게시판(당게) 논란도 가열되고 있다. 당 지도부가 한동훈 전 대표를 겨냥한 당 게시판 논란에 대해 조사에 착수하겠다고 밝힌 데 따른 것이다. 한 전 대표는 "당을 퇴행시키려는 시도"라고 비판했다. 당게 논란과 사과 반성 메시지 불협화음이 맞물리면서 갈등이 심화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내란 정당 프레임에 갇히고 여기에 당내 갈등까지 겹치면 중도층 공략은 사실상 불가능해진다. 그렇지 않아도 각종 여론 조사에서 전국적으로 상당한 격차로 밀리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지방선거에서 참패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다.  추 의원에 대한 영장이 기각되면 국민의힘은 내란 정당 프레임에서 벗어날 수 있다. 완전히 탈출하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이 프레임은 동력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 민주당은 조희대 대법원장 등 사법부에 대한 공격에 나서겠지만 내란 정당 공세는 약해질 수밖에 없다. 국민의힘이 일단 기사회생할 수 있다. 국민의힘은 여권에 대한 대대적인 역공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은 3대 특검을 앞세운 민주당의 내란몰이가 입증됐다고 여권을 몰아세울 것으로 예상된다. 비상계엄에 대한 사과와 반성은 없던 일이 될 가능성이 높다. 당 지도부가 당내 갈등을 털어버리고 중도 공략에 나설 경우 지방선거 구도를 혼전 구도로 만들 여지도 없지 않다. 추 의원의 구속 여부가 적어도 연말 연초 정국의 향방을 결정하는 최대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정국 주도권은 물론 지방선거 구도까지 좌우할 가능성이 높다. leejc@newspim.com 2025-12-01 06: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