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로이터=뉴스핌] 김용석 기자 = 한국 여자컬링이 4강에 실패했다. 김은정(스킵), 김선영(리드), 김초희(세컨드), 김경애(서드), 김영미(후보)로 구성된 '팀 킴'은 17일(한국시간) 중국 베이징 내셔널 아쿠아틱 센터에서 열린 베이징 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단체전서 스웨덴의 '팀 하셀보리'에 4대8로 패했다. 최종예선 9차전에서 진 한국은 예선 성적 4승5패로 4강 진출이 좌절됐다. 2022.02.17. finevie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