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로이터=뉴스핌] 김용석 기자 = '스키 여제' 미케일라 시프린(미국)이 또 노메달에 그쳤다. 시프린은 15일 중국 옌칭 국립 알파인 스키 센터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알파인 스키 여자 활강에 출전해 1분34초36을 기록했다. 총 36명 중 27명이 경기를 치른 가운데 18위에 그친 시프린은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베이징올림픽 대회 회전과 대회전에서 연이;어 실격당한 시프린은 슈퍼대회전에선 9위에 머물렀다. 2022.02.15 finevie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