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종합=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327명이 발생했다.
15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 확진자는 청주 710명, 충주 184명, 진천 167명, 제천 71명, 음성 66명, 괴산 48명, 옥천 27명, 보은 21명, 영동·단양 각 15명, 증평 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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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검사 행렬. [사진=뉴스핌DB] 2022.02.14 mironj19@newspim.com |
지난 일주일 새 8968명이 감염돼 하루 평균 1281명이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재택치료 인원은 8723명(일반 7347명. 집중 1376명)이다.
전날 확진율은 12.5%로 지난 13일 35.1% 보다 낮았다.
충북 누적 확진자는 2만9737명, 사망자는 140명이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