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괴산=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도는 진천군 이월면 육계농장과 괴산군 장연면 종오리 농장에 대한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정밀검사결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도는 앞서 12일 실시한 동물위생시험소의 검사에서 H5형 AI 항원이 검출되자 2곳의 농장에서사육중인 가금류 10만7048마리를 살처분 했다.
고병원성AI 방역. [사진=뉴스핌 DB] 누 |
충북에서는 지난 11월 8일 음성에서 첫 고병원성 AI가 발병한 후 이날까지 모두 10곳의 농장에서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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