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로이터=뉴스핌] 배정원 기자 = 김선수(32·전북체육회)가 11일(한국시간) 중국 장자커우 국립 바이애슬론 센터에서 열린 바이애슬론 여자 7.5km 경기에서 25분18초2로 완주했다. 바이애슬론은 크로스컨트리 스키와 사격을 결합한 종목으로 유럽이 강국이다. 이날 경기에서는 마르테 올스부(노르웨이)가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외베리(스웨덴)가 은메달, 도로테아 뷔에러(이탈리아)가 동메달을 차지했다. 김선수와 함께 출전한 귀화선수 예카테리나 에바쿠모바는 23분19초4의 기록으로 49위에 올랐다. 2022. 02. 11. jeongwon102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