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로이터 뉴스핌] 김용석 기자 = 김은정(31·스킵), 김선영(28·리드), 김초희(25·세컨드), 김경애(28·서드/바이스 스킵), 김영미(30·대체선수)로 구성된 한국컬링 대표팀 '팀 킴'이 11일(한국시간) 중국 베이징의 국립 아쿠아틱 센터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컬링 여자 예선 2차전에서 영국을 9대6으로 이겼다. 1승 1패를 기록한 한국은 12일 오전 10시5분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와 경기를 치른다. 2022.02.11 finevie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