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함양군은 지역 내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소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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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읍 시가지에서 방역인부들이 코로나19 방역소독을 하고 있다.[사진=함양군]2022.02.10 yun0114@newspim.com |
군은 읍 지역에는 방역인부 3개반 6명을 구성해 주요 시가지, 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소독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함양시외버스터미널, 지리산함양고속, 아파트 공용 공간, 동문사거리 등 다중이 모이는 장소는 코로나 살균 방역소독을 매일 실시하고, 확진자 발생 시에는 확진자 거주지 및 동선 소독을 병행하고 있다.
면 지역까지 촘촘한 방역소독을 위해 2월부터 10월까지 면 마다 방역인부를 1명씩 채용해 지역 실정에 맞는 방역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yun011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