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2~지상 29층 21개동...2025년 하반기 입주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한화건설이 충북 청주에서 '한화 포레나 청주매봉' 아파트 1849세대를 분양한다.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해당지역 1순위, 16일 기타지역 1순위, 17일 2순위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발표는 2월 23일,정당계약은 3월 14일부터 26일까지이다.
'한화 포레나 청주매봉' 투시도 [사진 = 한화건설] 2022.02.10 baek3413@newspim.com |
한화 포레나 청주매봉은 지하 2층~지상 29층, 21개 동, 전용면적 74~104㎡ 총 1849세이다.
이 아파트는 청주시 서원구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중소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한 평형대로 구성됐다. 한화 포레나 청주매봉은 청주에 처음 선보이는 '포레나' 브랜드인 만큼 포레나만의 특화된 설계와 시스템이 적용된다.
여기에 29만 5764㎡의 매봉공원이 단지 바로 앞에 있다.
청주 원도심의 완성된 교통 여건과 경부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등 광역도로망 진입도 쉽다. 인근 모충초, 운호중·고, 충북여중·고 등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충북대, 서원대, 청주교육대 등도 가깝다.
입주는 2025년 하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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