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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이준서·황대헌·박장혁 1500m 전원 결승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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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소가윤 기자 = 한국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 황대헌과 이준서, 박장혁이 모두 1500m 결승에 올랐다. 결승 진출자 9명 중 3명이 한국 선수다.

9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베이징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준결승에서 이준서·황대헌·박장혁 등 한국 선수단 전원이 결승에 진출했다.

[베이징 로이터=뉴스핌] 배정원 기자 = 황대헌(23·강원도청)이 9일(한국시간)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 경기장에서 열린 2022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에 진출했다. 경기 초반 세 번째로 스타트한 황대헌은 여유롭게 레이스를 펼치다가 막판 스퍼트로 선두에 올라섰다. 황대헌은 2분13초188의 기록으로 조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2022. 02. 09. jeongwon1026@newspim.com

이준서(22·한국체대)는 1500m 준결승 1조에서 8바퀴를 남기고 단숨에 네 명을 제치며 선두로 올라섰다. 이준서는 2분10초586의 기록으로 조 1위에 올랐다.

이어 2조에서 황대헌(23·강원도청)은 2분13초20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세멘 엘리스트라토프(러시아)가 2위를 차지했고 싱키 크네흐트(네덜란드)의 반칙으로 어드밴스를 받은 스티븐 두보아(캐나다)도 함께 결승에 진출했다.

지난 7일 1000m경기에서 편파 판정을 당한 이들은 아픔을 딛고 이제 메달에 도전한다.

3조에 출전한 박장혁(24‧스포츠토토)은 왼손 부상에도 불구하고 2분12초751의 기록으로 2위에 오르며 결승행 티켓을 따냈다.

박장혁과 같은 조에서 달린 중국의 런쯔웨이는 경기 도중 뒤에서 쫓아오는 아딜 갈리아흐메토프(카자흐스탄)를 팔로 건드렸고 비디오 판독 결과 실격 처리됐다.

런쯔웨이는 7일 편파 판정으로 논란이 된 남자 1000m 결승전에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한 류샤오린 샨도르(헝가리)를 팔로 잡아채며 함께 넘어진 바 있다. 그러나 비디오 판독 결과 샨도르가 패널티를 받아 실격됐고 런쯔웨이는 금메달을 가져갔다.

이번 1500m에서 중국은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sona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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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충전 9분...비야디 2세대 배터리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글로벌 전기차 1위 업체인 비야디(比亞迪, BYD)가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발표했다. 비야디는 5일 저녁 기술발표회를 개최했다고 중국 제일재경신문이 6일 전했다. 기술발표회에는 왕촨푸(王傳福) 비야디 회장이 직접 참석했다. 왕촨푸 회장은 "현재 전기차는 충전 속도가 느리고 주행 거리가 충분히 길지 않다는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고 신에너지 자동차로 내연기관 자동차를 대체하는 것이 국가의 에너지 안보를 위한 필수 과제"라고 설명했다. 비야디는 이 자리에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발표했다. 블레이드 배터리는 비야디가 개발한 차량용 배터리로 2020년에 처음 발표했다. 배터리 셀을 칼날(블레이드)처럼 얇고 길게 만들어 부피 활용도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동일한 공간에 더욱 많은 배터리 셀을 장착할 수 있게 됐다. 길고 얇게 만들기 위해 블레이드 배터리는 LFP(리튬인산철) 배터리를 기반으로 한다.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배터리 내부 저항 감소, 전극 구조 개선, 고전압 플랫폼 개선 등을 이뤄냈다. 이를 통해 충전 속도가 대폭 개선됐다.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충전량 10%에서 70%로 충전하는 데 5분이 소요된다. 10%에서 97%로 충전하는 데 9분이 걸린다. 현장 실측에서 비야디의 전기차 하이바오(海豹) 07이 10%에서 97%로 충전되는 데 8분 44초가 걸렸다. 왕촨푸 회장은 "97% 충전을 기준으로 삼은 것은 주행 중 제동 시 전기가 생성되는 것을 감안해 여유 전력을 둔 것"이라고 설명했다. 97% 충전은 사실상 풀 충전에 해당하는 셈이다. 또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영하 20도의 환경에서 20%에서 97% 충전까지 12분이 소요된다. 비야디는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10가지 차량 모델에 적용해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10가지 차량 중 한 가지인 순수 전기차 텅스(騰勢) Z9GT의 주행 거리는 1036km다. Z9GT는 대형 세단으로 대용량 배터리가 장착됐다. 기술발표회에서 비야디는 단일 충전기로 최대 1500KW의 충전 출력을 낼 수 있는 새로운 충전기를 발표했다. 충전기에는 두 대의 차량이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비야디는 해당 충전기를 바탕으로 전국적으로 충전소를 대량으로 건설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말까지 2만 개의 충전소를 완공할 예정이다. 한편 비야디는 지난해 460만 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이는 전년 대비 7.7% 증가한 수치다. 이중 순수 전기차는 225만 대였다. 이로써 비야디는 지난해 164만 대를 판매한 테슬라를 제치고 글로벌 전기차 판매 대수 1위 업체에 등극했다. 비야디가 5일 저녁 기술발표회를 진행했다. [사진=비야디] ys1744@newspim.com 2026-03-0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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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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