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밀양시 금포지구 등 19개 지구 수리시설 개보수사업이 2022년 신규사업으로 선정되어 국비 879억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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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청 전경 [사진=경남도] 2018.11.8.news2349@newspim.com |
신규 확정된 수리시설 개보수사업은 재해대비분야 13곳 651억원과 용·배수로분야 6곳 228억원으로 추진한다.
용·배수로분야 6곳 지구 선정은 기존에 경남도에서 매년 5곳 선정된 것에서 이번에 1곳이 추가돼 국비 47억원을 더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도는 농업용수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올해 다목적용수개발 6개 지구에 300억원, 수리시설개보수사업 93곳에 795억원, 각종 농업기반시설정비사업 및 시군 자체사업 등에 2257억원을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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