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코로나19 확진자 등 3명이 잇따라 숨졌다.
6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달 21일 확진판정을 받은 A씨가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에 입원해 치료 중 증상이 악화돼 이달 5일 사망했다.
코로나19 음압병실[사진=뉴스핌DB] 2022.02.06 nulcheon@newspim.com |
또 이달 4일 확진판정을 받아 영남대학교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던 B씨가 증상이 악화돼 이튿날인 5일 숨졌다.
이와함께 유증상으로 지난 4일 검체검사를 받은 후 증상이 악화돼 같은 날 숨진 C씨가 이튿날인 5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대구시의 코로나19 입원 치료확진자 누적 사망자는 386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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