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로이터 뉴스핌] 김용석 기자 = 대한민국이 금메달을 노리던 신설종목 혼성계주에서 탈락했다. 최민정, 이유빈, 박장혁, 황대헌이 출전한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은 5일(한국시간)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혼성 계주 준준결승 1조 경기에서 2분48초308로 3위에 그쳐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2000m 혼성계주 첫 경기인 준준결승 1조에서 한국은 결승선 3바퀴를 남기고 박장혁이 넘어지는 일이 벌어졌다. 022.02.05 finevie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