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5일 오후 1시45분께 부산 사상구 주레동 럭키아파트 뒷편 야산에서 불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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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1시45분께 불이 난 부산 사상구 주레동 럭키아파트 뒷편 야산[사진=부산경찰청] 2022.02.05 ndh4000@newspim.com |
신고를 받은 소방은 헬기 3대와 인력 77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여 40여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은 임야 300㎡를 태웠다.
경찰과 소방은 산불을 진화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부산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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