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로이터=뉴스핌] 배정원 기자 = 2022베이징 동계올림픽의 스키 경기가 열리는 국립 알파인 스키 센터에서 알파인 스키 훈련을 하고 있는 노르웨이 선수. 알파인 스키는 지난 1936년 독일 올림픽부터 정식 종목 자격으로 인정받았다. 알프스 고산 지역에서 가파른 산지를 활강하기 위해 발달한 스포츠인 만큼 전통적으로 북유럽이 강세인 종목이다. 이번 베이징 동계올림픽에는 정동현(34·하이원)과 강영서(25·부산시체육회), 김소희(26·하이원)가 출전한다. 2022.02.04. jeongwon102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