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종합=뉴스핌] 백운학 기자 =3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70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 사이 도내 확진자는 청주 147명, 제천 11명, 영동 9명, 단양 3명이다.
북적이는 병원 코로나 진료소.[사진=뉴스핌DB] 2022.02.03 kimkim@newspim.com |
이 가운데 백신접종을 마친 돌파감염은 134명(79%)이다.
집단감염 사례로 청주서는 흥덕구 보육시설과 관련해 3명이 추가돼 누적 인원은 26명으로 늘었다.
청원구 주간보호센터 관련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감염자는 91명이다.
제천에서는 이날 도시락제조업체와 관련해 4명이 확진 되면서 누적은 20명이 됐다.
이로써 충북 누적 확진자는 1만689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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