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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비상] 3차 접종 중증위험도 92% 낮춰…13~18세 2차접종 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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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5세 백신 2차 접종률 64.7%

[세종=뉴스핌] 이경화 기자 =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이 중증 진행 위험을 크게 낮춰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역당국 분석 결과, 백신 3차 접종 후 확진군에서 미접종 확진군 대비 사망 등 중증으로 진행할 위험이 92.0%, 2차 접종 후 확진군은 미접종 확진군에 비해 79.8%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월 3주차(16~22일) 확진자에 대해 중증 진행을 평가한 결과, 3차 접종 후 확진군은 미접종 확진군에 비해 중증으로 진행할 위험이 92% 낮게 나타났다.

[서울=뉴스핌] 김민지 기자 = 오미크론 확진자 급증으로 코로나19 검사·진료체계가 전면 전환된 3일 오후 서울 시내 한 병원에서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이날부터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으로 지정된 동네 병·의원에서 신속항원검사와 치료를 받을 수 있으며, 60세 이상 고령자·밀접 접촉자 등 고위험군 외에는 신속항원검사 진행 후 양성 결과가 나오면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단, PCR 검사 진행 여부는 병원마다 각각 다르기 때문에 사전에 확인을 해야 한다. 2022.02.03 kimkim@newspim.com

또 2차 접종 후 확진군은 미접종 확진군 대비 중증으로 진행할 위험이 79.8% 낮음을 확인했다. 즉 미접종 확진군이 중증으로 진행할 위험은 3차 접종자의 13배, 2차 접종자의 5배에 달한다는 설명이다.

임숙영 방대본 상황총괄단장은 "돌파감염으로 접종 후 확진되더라도 3차 접종까지 마친 경우 2차 접종까지 시행한 경우 대비 중증진행 위험이 낮아진다는 점도 다시 확인됐다"며 "3차 접종은 중증진행 위험을 크게 낮춰주는 만큼 3차 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길 부탁 한다"고 했다.

방역당국 집계결과 이달 기준 3차 접종 대상자는 4077만명으로 지난달 대비 192만명 늘었다. 대상자 대비 접종률을 연령대별로 보면 70대가 94.4%로 가장 높고 80대 이상이 93.5%, 60대 89.1%, 50대 72.2%, 40대 53.5%다.

설 연휴기간(1월29일~2월2일) 1차 접종은 1만건, 2차 접종 2만5000건·3차 접종 39만건이 시행됐다. 이로써 2726만명이 3차 접종을 완료해 인구대비 접종률은 53.1%를 나타냈다. 1차 접종 4464만명, 2차 접종은 4399만명이 완료해 인구대비 접종률 각각 87%, 85.7%로 집계됐다.

[자료=질병관리청] 2022.02.03 kh99@newspim.com

13세~18세(2021년 기준 12~17세, 2004~2009년생)청소년은 현재까지 223만명이 1차 접종을 받았다. 인구대비 1차접종률 80.6%, 2차접종률 74.6%다. 다음 달 새 학기부터 고등학생이 되는 16세~18세는 1차 89%·2차 84.9%로 1·2차 모두 80%를 초과하는 높은 접종률을 나타냈다.

중학생에 해당하는 13~15세는 1차 접종률 72.6%, 2차 접종률 64.7%다. 임숙영 단장은 "18세 이상 기초접종은 1·2차 모두 95%를 초과해 성인 100명 중 95명은 2차 접종까지 마친 상황"이라며 "성인 미접종자도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고 했다.

방역당국은 2월 중순부터 노바백스 백신 신규 접종이 시작되면 성인 미접종자의 기초 접종도 소폭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와 함께 이날부터 변화된 코로나19 검사 체계가 전국적으로 적용된다. 60세 이상 고령자·밀접 접촉자 등 역학적 연관성을 가진 이들은 종전과 같이 선별진료소에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게 되며 기침·가래·발열 등의 증상으로 진료가 필요한 이들은 호흡기클리닉 또는 지정 의료기관을 방문해서 진료와 함께 신속항원검사를 받을 수 있다. 

kh9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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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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