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울산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11명이 나왔다.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사진=로이터 뉴스핌] |
울산시는 28일 오후 6시 코로나19 확진자 111명이 증가해 누적 8만734명으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중구 19명, 남구 34명, 동구 15명, 북구 27명, 울주군 16명이다.
감염경로별로는 확진자의 가족 30명, 지인 7명, 직장동료 8명, 기타 20명, 해외입국 9명, 조사 중 37명이다.
오미크론 변이는 28일 43명이 확인되어 누적 34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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