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조국 일가 수사부터 정경심 대법원 선고까지>
◇2019년
▲8월9일 문재인 대통령,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조국 지명
▲8월16일 사모펀드·위장전입 등 조국 일가 관련 의혹 제기
▲8월27일 검찰, 조국 가족 의혹 수사 시작. 부산대·서울대 등 압수수색
▲9월2일 조국, 인사청문회 무산으로 국회서 기자간담회 개최
▲9월6일 조국 인사청문회 개최…검찰, 정경심 교수 '표창장 위조 혐의' 기소
▲9월9일 문 대통령,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10월3일 검찰, 정경심 첫 소환조사·조국 5촌 조카 조범동 구속기소
▲10월14일 검찰, 정경심 소환조사…조국, 법무부 장관 사퇴
▲10월24일 법원, 정경심 구속영장 발부…"범죄 혐의 상당부분 소명"
▲11월11일 검찰, '사모펀드·입시비리' 등 정경심 14개 혐의 추가 기소
▲11월18일 검찰, '웅동학원 허위소송·채용비리' 조권 구속기소
▲12월31일 검찰, '뇌물수수' 등 조국 12개 혐의 불구속 기소
◇2020년
▲1월17일 검찰, 조국 직권남용 혐의 추가 기소
▲3월13일 법원, 정경심 보석청구 기각…"증거인멸 염려"
▲5월11일 정경심, 구속기간 만료로 석방
▲6월30일 조범동, 횡령 등 혐의 1심 징역 4년…"정경심 공모는 인정 안돼"
▲9월18일 조권, 업무방해 혐의 1심 징역 1년·추징금 1억4700만원…법정구속
▲12월23일 정경심, 1심 징역 4년·벌금 5억원 및 추징금 1억3800만원…법정구속
◇2021년
▲1월29일 조범동, 항소심도 징역 4년·벌금 5000만원
▲6월30일 조범동, 대법원서 징역 4년·벌금 5000만원 확정
▲8월11일 정경심, 항소심서 징역 4년·벌금 5000만원 및 추징금 1061만원
▲8월26일 조권, 항소심서 징역 3년·추징금 1억4700만원…보석취소로 재수감
▲12월30일 조권, 대법원서 징역 3년·추징금 1억4700만원 확정
◇2022년
▲1월10일 정경심, 대법원에 보석 재청구
▲1월14일 검찰, 조국·정경심 1심 재판부 기피 신청…재판 중단
▲1월27일 정경심, 대법원서 징역 4년·벌금 5000만원 및 추징금 1061만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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