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완주문화재단은 완주에서 활동하는 전문예술인 및 단체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전문예술창작지원사업에 참여예술인을 내달 17일까지 공개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창작지원사업은 작품을 준비, 제작, 발표, 유통 및 확산하는 창작주기에 맞춰 단계별 준비지원-결과지원-다시지원, 청년예술인지원 등 총 4개 분야이다.
전문예술창작지원 홍보포스터[사진=완주문화재단] 2022.01.25 obliviate12@newspim.com |
이번에는 다시지원과 결과지원 분야로 총 6000만원으로 6인(팀) 내외를 선정하며, 준비지원과 청년예술인지원은 3월 중 모집예정이다.
올해 창작지원사업은 창작활동에 보다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금의 정산 및 집행과 온․오프라인 홍보를 재단에서 지원한다.
심의위원 책임제를 운영해 심의의 공정·투명성을 높이고, 사업의 진행과정 및 결과의 피드백까지 함께하는 계획이다.
또 결과지원의 시각예술분야는 누에아트홀 전시공간을, 공연예술분야는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대관을 지원하며 전 분야 전문가 컨설팅 및 서문 등을 지원한다.
창작지원사업의 보다 자세한 내용은 완주문화재단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에서 제공받을 수 있고 내달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은 완주문화재단 사무실을 개방해 지원신청서 제출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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