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홍우리 기자 = 18일 A주 간편식 테마주들이 하락세를 연출 중이다.
태호수산양식(大湖股份·600257)이 10% 이상 하락해 하한가를 기록 중이고, 춘설식품(春雪食品·605567)과 해흔식품(海欣食品·002702)이 각각 9% 이상, 8% 이상 내려 있다.
한편, 춘제(春節·음력 설)를 앞두고 간편식에 대한 수요가 커진 가운데, 관련 테마주들은 최근 상승 랠리를 펼쳐 왔다.
다수 기관은 중국의 간편식 시장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며, 시장 규모가 2021년 3000억 위안을 돌파한 데 이어 2023년 5165억 위안, 장기적으로는 3조 위안을 돌파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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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홍우리 기자 (hongwoori84@newspim.com)